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계 안팎에서 나오는 재기설을 부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말에는 건강이 나아져야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겠느냐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창립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베트남에서 일시 귀국했으며 이번 주말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말에는 건강이 나아져야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겠느냐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창립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베트남에서 일시 귀국했으며 이번 주말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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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재기할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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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20:24:53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재계 안팎에서 나오는 재기설을 부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오늘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그룹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말에는 건강이 나아져야 계획을 세울 수 있지 않겠느냐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창립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 베트남에서 일시 귀국했으며 이번 주말쯤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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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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