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화재 불길 잡아

입력 2013.03.22 (21:55) 수정 2013.03.2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10분쯤 경북 포항 제철소 안 파이넥스 1공장에서 폭발 사고와 함께 불이 났으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포항 남부 소방서와 포항제철 자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투입됐으며 9시 50분쯤 화재 진압이 완료됐습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파이넥스 1공장 시험용 용융 환원로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제철소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제철소 화재 불길 잡아
    • 입력 2013-03-22 21:55:40
    • 수정2013-03-22 21:56:45
    사회
오늘 오후 8시 10분쯤 경북 포항 제철소 안 파이넥스 1공장에서 폭발 사고와 함께 불이 났으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포항 남부 소방서와 포항제철 자체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투입됐으며 9시 50분쯤 화재 진압이 완료됐습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파이넥스 1공장 시험용 용융 환원로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제철소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