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직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일부터 출범하는 국토교통부의 조직이 대폭 개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산업과 수자원 업무와 관련한 의사 결정을 신속히 하기 위해 건설수자원정책실을 건설정책국과 수자원정책국으로 분리했습니다.
또, 국토와 도시, 건축 관련 정책 업무가 강화되도록 국토정책국을 국토도시실로 격상시켰습니다.
이밖에, 교통수단별 예산 규모와 관리 대상 사업수 등을 고려해 교통정책실을 도로국과 철도국으로 분리 개편하고 연관성이 높은 공통 부서를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7개 부서를 감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산업과 수자원 업무와 관련한 의사 결정을 신속히 하기 위해 건설수자원정책실을 건설정책국과 수자원정책국으로 분리했습니다.
또, 국토와 도시, 건축 관련 정책 업무가 강화되도록 국토정책국을 국토도시실로 격상시켰습니다.
이밖에, 교통수단별 예산 규모와 관리 대상 사업수 등을 고려해 교통정책실을 도로국과 철도국으로 분리 개편하고 연관성이 높은 공통 부서를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7개 부서를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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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조직 개편…국토·도시 업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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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21:55:40
정부 조직법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일부터 출범하는 국토교통부의 조직이 대폭 개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 산업과 수자원 업무와 관련한 의사 결정을 신속히 하기 위해 건설수자원정책실을 건설정책국과 수자원정책국으로 분리했습니다.
또, 국토와 도시, 건축 관련 정책 업무가 강화되도록 국토정책국을 국토도시실로 격상시켰습니다.
이밖에, 교통수단별 예산 규모와 관리 대상 사업수 등을 고려해 교통정책실을 도로국과 철도국으로 분리 개편하고 연관성이 높은 공통 부서를 통폐합하는 방식으로 7개 부서를 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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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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