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 모 씨가 전직 고위 관료에게 금전적 이득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당시 정부 고위관료에게 서울 반포동의 한 다세대 주택 한 채를 시가보다 1억 원 이상 싸게 팔았고, 향응도 최근까지 백 차례 이상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사는 이에대해 윤 씨의 부탁으로 집을 샀으며, 향응은 서너 차례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해당 공직자를 제외하고는 금품이나 대가성 있는 거래를 한 공직자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당시 정부 고위관료에게 서울 반포동의 한 다세대 주택 한 채를 시가보다 1억 원 이상 싸게 팔았고, 향응도 최근까지 백 차례 이상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사는 이에대해 윤 씨의 부탁으로 집을 샀으며, 향응은 서너 차례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해당 공직자를 제외하고는 금품이나 대가성 있는 거래를 한 공직자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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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자 윤 씨 “전 고위관료에 금전상 이득과 향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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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21:56:06
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 모 씨가 전직 고위 관료에게 금전적 이득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당시 정부 고위관료에게 서울 반포동의 한 다세대 주택 한 채를 시가보다 1억 원 이상 싸게 팔았고, 향응도 최근까지 백 차례 이상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사는 이에대해 윤 씨의 부탁으로 집을 샀으며, 향응은 서너 차례 받았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씨는 해당 공직자를 제외하고는 금품이나 대가성 있는 거래를 한 공직자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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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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