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따라 찾아온 봄 내음…상춘객들 ‘북새통’
입력 2013.03.23 (21:05)
수정 2013.03.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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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외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상춘객들은 강변을 찾아 3월의 봄을 만끽했는데요.
박예원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봄기운을 머금고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
때이른 수상스키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쪽빛 충주호는 거대한 거울입니다.
유람선은 상춘객으로 만원입니다.
남녀노소 배 위에 모여 앉아 따사로운 봄볕을 쬐고 있습니다.
강가엔 벌써 캠핑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닥까지 훤히 비치는 강물에 손을 담그며 한가로운 봄날을 보냅니다.
강변 들녘에는 농부들이 고랑을 내고 씨를 뿌리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개 한번 들 틈 없이 바쁜 하루입니다.
봄의 생기는 강가 유원지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암벽 등반에 패러글라이딩까지, 짜릿함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자전거 족들은 봄바람을 따라 강가를 끊임없이 내달렸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성큼성큼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상춘객들은 강변을 찾아 3월의 봄을 만끽했는데요.
박예원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봄기운을 머금고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
때이른 수상스키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쪽빛 충주호는 거대한 거울입니다.
유람선은 상춘객으로 만원입니다.
남녀노소 배 위에 모여 앉아 따사로운 봄볕을 쬐고 있습니다.
강가엔 벌써 캠핑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닥까지 훤히 비치는 강물에 손을 담그며 한가로운 봄날을 보냅니다.
강변 들녘에는 농부들이 고랑을 내고 씨를 뿌리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개 한번 들 틈 없이 바쁜 하루입니다.
봄의 생기는 강가 유원지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암벽 등반에 패러글라이딩까지, 짜릿함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자전거 족들은 봄바람을 따라 강가를 끊임없이 내달렸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성큼성큼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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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 따라 찾아온 봄 내음…상춘객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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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3 21:05:43
- 수정2013-03-23 21:45:21
<앵커 멘트>
야외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상춘객들은 강변을 찾아 3월의 봄을 만끽했는데요.
박예원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봄기운을 머금고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
때이른 수상스키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쪽빛 충주호는 거대한 거울입니다.
유람선은 상춘객으로 만원입니다.
남녀노소 배 위에 모여 앉아 따사로운 봄볕을 쬐고 있습니다.
강가엔 벌써 캠핑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닥까지 훤히 비치는 강물에 손을 담그며 한가로운 봄날을 보냅니다.
강변 들녘에는 농부들이 고랑을 내고 씨를 뿌리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개 한번 들 틈 없이 바쁜 하루입니다.
봄의 생기는 강가 유원지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암벽 등반에 패러글라이딩까지, 짜릿함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자전거 족들은 봄바람을 따라 강가를 끊임없이 내달렸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성큼성큼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가족 단위 상춘객들은 강변을 찾아 3월의 봄을 만끽했는데요.
박예원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봄기운을 머금고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
때이른 수상스키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쪽빛 충주호는 거대한 거울입니다.
유람선은 상춘객으로 만원입니다.
남녀노소 배 위에 모여 앉아 따사로운 봄볕을 쬐고 있습니다.
강가엔 벌써 캠핑족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닥까지 훤히 비치는 강물에 손을 담그며 한가로운 봄날을 보냅니다.
강변 들녘에는 농부들이 고랑을 내고 씨를 뿌리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개 한번 들 틈 없이 바쁜 하루입니다.
봄의 생기는 강가 유원지에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암벽 등반에 패러글라이딩까지, 짜릿함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자전거 족들은 봄바람을 따라 강가를 끊임없이 내달렸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성큼성큼 새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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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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