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위·문태종 합작! 전자랜드 기선제압
입력 2013.03.23 (21:31)
수정 2013.03.23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맹활약한 차바위와 문태종을 앞세워 삼성에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7분이 지나도록 두 팀의 점수는 고작 6대 6.
답답한 흐름을 전자랜드 차바위와 문태종이 먼저 끊었습니다.
3쿼터 한때 14점 차로 앞서며 기분을 내던 전자랜드는 방심에 무너질뻔했습니다.
삼성 혼자 연속 13점을 넣으며 거짓말처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다급해진 전자랜드는 다시 바위로 불을 껐습니다.
4쿼터, 삼성 이시준의 3연속 3점포가 터지자 이번에는 문태종이 3점슛으로 방어했습니다.
신인 차바위가 13점, 문태종이 20점으로 활약한 전자랜드는 귀중한 1차전을 가져갔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20점) : "3쿼터에서 턱밑까지 쫓겼는데 여기서 내가 한 두개만 하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드 강혁의 부상은 남은 경기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맹활약한 차바위와 문태종을 앞세워 삼성에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7분이 지나도록 두 팀의 점수는 고작 6대 6.
답답한 흐름을 전자랜드 차바위와 문태종이 먼저 끊었습니다.
3쿼터 한때 14점 차로 앞서며 기분을 내던 전자랜드는 방심에 무너질뻔했습니다.
삼성 혼자 연속 13점을 넣으며 거짓말처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다급해진 전자랜드는 다시 바위로 불을 껐습니다.
4쿼터, 삼성 이시준의 3연속 3점포가 터지자 이번에는 문태종이 3점슛으로 방어했습니다.
신인 차바위가 13점, 문태종이 20점으로 활약한 전자랜드는 귀중한 1차전을 가져갔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20점) : "3쿼터에서 턱밑까지 쫓겼는데 여기서 내가 한 두개만 하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드 강혁의 부상은 남은 경기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차바위·문태종 합작! 전자랜드 기선제압
-
- 입력 2013-03-23 21:31:56
- 수정2013-03-23 21:59:59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맹활약한 차바위와 문태종을 앞세워 삼성에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7분이 지나도록 두 팀의 점수는 고작 6대 6.
답답한 흐름을 전자랜드 차바위와 문태종이 먼저 끊었습니다.
3쿼터 한때 14점 차로 앞서며 기분을 내던 전자랜드는 방심에 무너질뻔했습니다.
삼성 혼자 연속 13점을 넣으며 거짓말처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다급해진 전자랜드는 다시 바위로 불을 껐습니다.
4쿼터, 삼성 이시준의 3연속 3점포가 터지자 이번에는 문태종이 3점슛으로 방어했습니다.
신인 차바위가 13점, 문태종이 20점으로 활약한 전자랜드는 귀중한 1차전을 가져갔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20점) : "3쿼터에서 턱밑까지 쫓겼는데 여기서 내가 한 두개만 하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드 강혁의 부상은 남은 경기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맹활약한 차바위와 문태종을 앞세워 삼성에 첫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7분이 지나도록 두 팀의 점수는 고작 6대 6.
답답한 흐름을 전자랜드 차바위와 문태종이 먼저 끊었습니다.
3쿼터 한때 14점 차로 앞서며 기분을 내던 전자랜드는 방심에 무너질뻔했습니다.
삼성 혼자 연속 13점을 넣으며 거짓말처럼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다급해진 전자랜드는 다시 바위로 불을 껐습니다.
4쿼터, 삼성 이시준의 3연속 3점포가 터지자 이번에는 문태종이 3점슛으로 방어했습니다.
신인 차바위가 13점, 문태종이 20점으로 활약한 전자랜드는 귀중한 1차전을 가져갔습니다.
<인터뷰> 문태종(전자랜드/20점) : "3쿼터에서 턱밑까지 쫓겼는데 여기서 내가 한 두개만 하자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드 강혁의 부상은 남은 경기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