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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교회 신축공사장 화재…3500만 원 피해
입력 2013.03.24 (07:43) 사회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양재동의 한 교회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외벽과 기자재 등이 탔고 인접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약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6층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불똥에서 불이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외벽과 기자재 등이 탔고 인접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약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6층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불똥에서 불이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재동 교회 신축공사장 화재…3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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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07:43:09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양재동의 한 교회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외벽과 기자재 등이 탔고 인접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약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6층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불똥에서 불이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 외벽과 기자재 등이 탔고 인접 건물에 불이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약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6층 용접 작업 중 떨어진 불똥에서 불이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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