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서 3중 추돌…2명 사상

입력 2013.03.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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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방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4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8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따르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7살 성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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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도서 3중 추돌…2명 사상
    • 입력 2013-03-24 07:45:39
    사회
어제 오후 7시 50분쯤 대전시 유성구 방동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44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8톤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뒤따르던 1톤 화물차 운전자 47살 성 모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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