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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추신수, 다르빗슈 상대로 무안타
입력 2013.03.24 (07:47) 수정 2013.03.24 (14:43) 연합뉴스
허리 통증에서 회복해 8일 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 차례 삼진도 당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데니스 핍스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5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지만 결장 경기가 이어지면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하지만 최근 타격, 외야 수비, 주루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한 추신수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8일, 7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주위의 걱정을 덜어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와 1회말 첫 대결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가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쪽 땅볼을 쳐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 차례 삼진도 당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데니스 핍스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5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지만 결장 경기가 이어지면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하지만 최근 타격, 외야 수비, 주루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한 추신수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8일, 7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주위의 걱정을 덜어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와 1회말 첫 대결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가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쪽 땅볼을 쳐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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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07:47:20
- 수정2013-03-24 14:43:09

허리 통증에서 회복해 8일 만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3타수 무안타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 차례 삼진도 당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데니스 핍스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5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지만 결장 경기가 이어지면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하지만 최근 타격, 외야 수비, 주루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한 추신수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8일, 7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주위의 걱정을 덜어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와 1회말 첫 대결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가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쪽 땅볼을 쳐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혔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 차례 삼진도 당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데니스 핍스와 교체됐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에서 0.35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6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지만 결장 경기가 이어지면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백이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낳았다.
하지만 최근 타격, 외야 수비, 주루 등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한 추신수는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8일, 7경기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해 주위의 걱정을 덜어냈다.
추신수는 다르빗슈와 1회말 첫 대결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신시내티가 2-3으로 뒤진 5회말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쪽 땅볼을 쳐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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