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23일 두 번째 일본 쇼케이스

입력 2013.03.24 (09:15) 수정 2013.03.2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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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터치(TOUCH)가 23일 이케부쿠로의 암럭스(aMLUX)홀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두 차례 열린 행사에서 터치는 대표곡 '난'을 비롯해 '같이 걷자' 등의 히트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에게 고백하는 코너도 마련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선웅과 재욱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꾸민 감미로운 음악선물에서 성용, 철민의 '아이 러브 유' 등 멤버들의 색다른 개성이 돋보인 솔로무대도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터치는 이날 "드디어 오는 5월 일본어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 일본에서 많이 활동할 생각이니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 이어 터치는 24일 신주쿠 레프카다(LEFKADA)에서 일본 팬클럽(www.touch-japan.net) 이벤트를 열고서 일본 팬들과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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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 23일 두 번째 일본 쇼케이스
    • 입력 2013-03-24 09:15:46
    • 수정2013-03-24 12:22:08
    연합뉴스
남성 5인조 터치(TOUCH)가 23일 이케부쿠로의 암럭스(aMLUX)홀에서 두 번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두 차례 열린 행사에서 터치는 대표곡 '난'을 비롯해 '같이 걷자' 등의 히트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에게 고백하는 코너도 마련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선웅과 재욱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꾸민 감미로운 음악선물에서 성용, 철민의 '아이 러브 유' 등 멤버들의 색다른 개성이 돋보인 솔로무대도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터치는 이날 "드디어 오는 5월 일본어 앨범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 일본에서 많이 활동할 생각이니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 이어 터치는 24일 신주쿠 레프카다(LEFKADA)에서 일본 팬클럽(www.touch-japan.net) 이벤트를 열고서 일본 팬들과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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