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특수부대 이틀연속 시찰
입력 2013.03.24 (09:45)
수정 2013.03.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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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틀 연속 북한군 특수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2일 북한군 제1973부대를 지휘를 방문한 데 이어 어제는 이 부대 산하 2대대를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전투원들에게 타격 소멸해야 할 적들의 군사 대상물과 괴뢰 반동 통치 기관의 특성을 잘 알아야 유사시 적의 심장부에 비수를 꽂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전투원들이 적 지역에서 싸워야 하는 만큼 지형학 훈련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 백발백중의 사격술과 무쇠 같은 체력을 가진 일당백의 싸움꾼을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쌍안경과 자동 보총, 기관총을 선물로 주고 군인들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방문한 부대는 평안남도 지역에 있는 11군단 산하 특수부대로 후방 교란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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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특수부대 이틀연속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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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09:45:18
- 수정2013-03-24 16:15:58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틀 연속 북한군 특수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2일 북한군 제1973부대를 지휘를 방문한 데 이어 어제는 이 부대 산하 2대대를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전투원들에게 타격 소멸해야 할 적들의 군사 대상물과 괴뢰 반동 통치 기관의 특성을 잘 알아야 유사시 적의 심장부에 비수를 꽂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또 전투원들이 적 지역에서 싸워야 하는 만큼 지형학 훈련을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고, 백발백중의 사격술과 무쇠 같은 체력을 가진 일당백의 싸움꾼을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은 이어 쌍안경과 자동 보총, 기관총을 선물로 주고 군인들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김 제1위원장이 방문한 부대는 평안남도 지역에 있는 11군단 산하 특수부대로 후방 교란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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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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