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은행 사칭 대출광고에 속지 마세요”

입력 2013.03.24 (0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팩스를 이용한 은행 사칭 대출 광고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고객에게 신용도가 낮다며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을 유도하는 사례도 있다며 모두 불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대출을 권유하는 문자나 팩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고 피해를 봤을 경우 금감원 콜센터, 133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은행연합회 “은행 사칭 대출광고에 속지 마세요”
    • 입력 2013-03-24 09:45:18
    경제
전국은행연합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팩스를 이용한 은행 사칭 대출 광고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고객에게 신용도가 낮다며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대출을 유도하는 사례도 있다며 모두 불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대출을 권유하는 문자나 팩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고 피해를 봤을 경우 금감원 콜센터, 133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