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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금·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 급감
입력 2013.03.24 (10:50) 경제
주택부금과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주택부금의 잔액은 1조 2천여 억 원으로 잔액이 가장 많았던 2004년 5월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도 8조7천여 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10월에 비해 5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이 사라지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잔액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주택부금의 잔액은 1조 2천여 억 원으로 잔액이 가장 많았던 2004년 5월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도 8조7천여 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10월에 비해 5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이 사라지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잔액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주택부금·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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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10:50:55
주택부금과 장기주택마련저축 가입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주택부금의 잔액은 1조 2천여 억 원으로 잔액이 가장 많았던 2004년 5월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도 8조7천여 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10월에 비해 5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이 사라지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잔액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주택부금의 잔액은 1조 2천여 억 원으로 잔액이 가장 많았던 2004년 5월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장기주택마련저축 잔액도 8조7천여 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2009년 10월에 비해 5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이 사라지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잔액이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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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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