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만 5살 미만 모든 영유아에게 양육수당이 지급되면서 보육료 지원을 바라고 무리하게 시설에 보내는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영유야 보육 지원 현황 자료에서 만 5살 이하 영유아 295만여 명 가운데 46.1%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지난 1월보다 1.7%포인트 올랐지만 만 0살과 만 1살의 경우 오히려 6.2%포인트와 11.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양육수당 확대가 어린이집 이용률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영유야 보육 지원 현황 자료에서 만 5살 이하 영유아 295만여 명 가운데 46.1%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지난 1월보다 1.7%포인트 올랐지만 만 0살과 만 1살의 경우 오히려 6.2%포인트와 11.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양육수당 확대가 어린이집 이용률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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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수당 확대로 만0~1세 어린이집 이용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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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17:28:21
올해부터 만 5살 미만 모든 영유아에게 양육수당이 지급되면서 보육료 지원을 바라고 무리하게 시설에 보내는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영유야 보육 지원 현황 자료에서 만 5살 이하 영유아 295만여 명 가운데 46.1%가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인 이용률은 지난 1월보다 1.7%포인트 올랐지만 만 0살과 만 1살의 경우 오히려 6.2%포인트와 11.1%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양육수당 확대가 어린이집 이용률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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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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