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해 항구를 포함한 100억 달러 이상의 인프라 시설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21세기 경제보도가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2박3일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두번째 순방국인 탄자니아로 향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문 기간 동안 양국은 100억 달러 규모의 바가모요항 종합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등 10여 건의 인프라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은 오는 30일까지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을 방문하고 남아공 더반에서 열릴 제5차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시 주석은 2박3일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두번째 순방국인 탄자니아로 향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문 기간 동안 양국은 100억 달러 규모의 바가모요항 종합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등 10여 건의 인프라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은 오는 30일까지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을 방문하고 남아공 더반에서 열릴 제5차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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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탄자니아서 100억달러 인프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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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4 19:20:3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방문해 항구를 포함한 100억 달러 이상의 인프라 시설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21세기 경제보도가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2박3일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두번째 순방국인 탄자니아로 향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문 기간 동안 양국은 100억 달러 규모의 바가모요항 종합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등 10여 건의 인프라 관련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은 오는 30일까지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콩고공화국을 방문하고 남아공 더반에서 열릴 제5차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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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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