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건물 방화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3.03.25 (06:11)
수정 2013.03.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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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의 한 건물 옥탑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안이 온통 회색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젯밤 10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4층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8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52살 김모 씨가 옥탑방에 살고 있던 친구 홍모 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서울의 한 건물 옥탑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안이 온통 회색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젯밤 10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4층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8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52살 김모 씨가 옥탑방에 살고 있던 친구 홍모 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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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 건물 방화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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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5 06:11:09
- 수정2013-03-25 0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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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건물 옥탑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안이 온통 회색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젯밤 10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4층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8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52살 김모 씨가 옥탑방에 살고 있던 친구 홍모 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서울의 한 건물 옥탑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안이 온통 회색 연기로 가득합니다.
어젯밤 10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4층 건물 옥탑방에서 불이 나 8백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52살 김모 씨가 옥탑방에 살고 있던 친구 홍모 씨와 술을 마신 뒤 말다툼을 하다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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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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