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 프로야구 개막전 동시 중계

입력 2013.03.25 (10:22) 수정 2013.03.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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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최초로 프로야구 개막전을 동시에 생중계한다.

KBS 2TV는 30일 오후 2시 광주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중계한다.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대구구장),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사직구장) 경기는 각각 MBC,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LG 트윈스 경기는 MBC TV의 이원중계와 더불어 스포츠전문 케이블 4사의 중계로 안방을 찾아간다.

지상파 3사가 동시에 프로야구를 중계하기는 지난해 현충일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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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 3사, 프로야구 개막전 동시 중계
    • 입력 2013-03-25 10:22:23
    • 수정2013-03-25 10:41:37
    연합뉴스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최초로 프로야구 개막전을 동시에 생중계한다. KBS 2TV는 30일 오후 2시 광주구장에서 막을 올리는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중계한다.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대구구장),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사직구장) 경기는 각각 MBC,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LG 트윈스 경기는 MBC TV의 이원중계와 더불어 스포츠전문 케이블 4사의 중계로 안방을 찾아간다. 지상파 3사가 동시에 프로야구를 중계하기는 지난해 현충일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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