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 밀집 지역 화재…공장 9동 태워
입력 2013.03.25 (12:11)
수정 2013.03.25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천 계양구의 공장밀집지역에서 불이나 공장 9동을 태웠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이 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공장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종이포장 제조공장 등 건물 9동이 타 3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저녁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인천 계양구의 공장밀집지역에서 불이나 공장 9동을 태웠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이 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공장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종이포장 제조공장 등 건물 9동이 타 3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저녁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공장 밀집 지역 화재…공장 9동 태워
-
- 입력 2013-03-25 12:11:06
- 수정2013-03-25 13:05:08
<앵커 멘트>
인천 계양구의 공장밀집지역에서 불이나 공장 9동을 태웠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이 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공장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종이포장 제조공장 등 건물 9동이 타 3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저녁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인천 계양구의 공장밀집지역에서 불이나 공장 9동을 태웠습니다.
부천에선 시내버스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건사고, 신선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빨간 불길이 공장 위로 치솟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공장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종이포장 제조공장 등 건물 9동이 타 3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저녁 7시 쯤 경기 부천시의 한 도로에서 차고지로 돌아가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타 4천 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엔 전북 장수군 장수읍의 한 저수지 공사장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중국인 지모 씨가 숨지고, 하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10미터 높이 구조물을 지탱하던 거푸집 일부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오늘 방송을 끝으로 그만 두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
-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신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