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며 ‘쌀쌀’…주 중반 추위 풀려

입력 2013.03.25 (12:58) 수정 2013.03.25 (13: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봄볕이 내리쬐고는 있지만 바람이 다소 불면서 바깥공기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로 내려갔고, 오후에 서울7도 머물러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해가 진 뒤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엔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2도까지 냐려가겠는데요.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수요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주중반엔 이맘 때 봄날씨를 되찾아 한낮에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비예보가 없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강원영동엔 또 많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오후 늦게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7도 대구12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람 불며 ‘쌀쌀’…주 중반 추위 풀려
    • 입력 2013-03-25 12:58:33
    • 수정2013-03-25 13:13:02
    뉴스 12
꽃샘추위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봄볕이 내리쬐고는 있지만 바람이 다소 불면서 바깥공기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로 내려갔고, 오후에 서울7도 머물러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해가 진 뒤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퇴근길엔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2도까지 냐려가겠는데요.

내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수요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주중반엔 이맘 때 봄날씨를 되찾아 한낮에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엔 비예보가 없어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강원영동엔 또 많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 늦게까지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여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의 눈은 오후 늦게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7도 대구12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다가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