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탄자니아서 ‘우호 협력’ 강조

입력 2013.03.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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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탄자니아와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탄자니아를 국빈 방문 중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공동 코뮈니케를 통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탄자니아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중국 기업의 탄자니아 투자를 촉진하고 중국의 금융 기관들이 탄자니아 인프라 건설을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격려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한 뒤 아프리카 순회 방문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지난 24일 탄자니아에 도착했고 키크웨테 대통령과 16개의 우호 협력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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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탄자니아서 ‘우호 협력’ 강조
    • 입력 2013-03-26 06:03:17
    국제
중국이 탄자니아와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탄자니아를 국빈 방문 중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자카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공동 코뮈니케를 통해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탄자니아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중국 기업의 탄자니아 투자를 촉진하고 중국의 금융 기관들이 탄자니아 인프라 건설을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격려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를 방문한 뒤 아프리카 순회 방문에 나선 시진핑 주석은 지난 24일 탄자니아에 도착했고 키크웨테 대통령과 16개의 우호 협력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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