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성접대 동영상 감정 결과 확인”
입력 2013.03.26 (06:03)
수정 2013.03.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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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공직자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 직원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성접대 동영상 감정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은 고위 공직자의 재직중 비위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근 사퇴한 김학의 전 차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과 절차에 위배된 것이 아닌 적법한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감정결과 통보서를 컴퓨터 화면 상으로만 확인했고, 감정 의뢰물인 성접대 동영상을 직접 본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공식적으로 민정비서관실에서 경찰에 감정결과를 직접 요구할 경우 외압 행사라는 의혹이 제기될 우려가 있어 직접 국과수를 상대로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은 고위 공직자의 재직중 비위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근 사퇴한 김학의 전 차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과 절차에 위배된 것이 아닌 적법한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감정결과 통보서를 컴퓨터 화면 상으로만 확인했고, 감정 의뢰물인 성접대 동영상을 직접 본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공식적으로 민정비서관실에서 경찰에 감정결과를 직접 요구할 경우 외압 행사라는 의혹이 제기될 우려가 있어 직접 국과수를 상대로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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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성접대 동영상 감정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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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6:03:17
- 수정2013-03-26 11:27:22
청와대는 공직자 성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민정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 직원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성접대 동영상 감정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은 고위 공직자의 재직중 비위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근 사퇴한 김학의 전 차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과 절차에 위배된 것이 아닌 적법한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감정결과 통보서를 컴퓨터 화면 상으로만 확인했고, 감정 의뢰물인 성접대 동영상을 직접 본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공식적으로 민정비서관실에서 경찰에 감정결과를 직접 요구할 경우 외압 행사라는 의혹이 제기될 우려가 있어 직접 국과수를 상대로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은 고위 공직자의 재직중 비위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할 권한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근 사퇴한 김학의 전 차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법률과 절차에 위배된 것이 아닌 적법한 활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민정비서관실 직원이 감정결과 통보서를 컴퓨터 화면 상으로만 확인했고, 감정 의뢰물인 성접대 동영상을 직접 본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공식적으로 민정비서관실에서 경찰에 감정결과를 직접 요구할 경우 외압 행사라는 의혹이 제기될 우려가 있어 직접 국과수를 상대로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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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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