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
입력 2013.03.26 (06:04)
수정 2013.03.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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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안 의사 순국 103주기를 맞아 올해도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해외 자료 수집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 국립공문서관과 방위성 전사자료실, 외무성 외교사료관 등에서 유해 매장과 관련한 단서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1910년 2월 사형을 선고받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안 의사 순국 103주기를 맞아 올해도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해외 자료 수집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 국립공문서관과 방위성 전사자료실, 외무성 외교사료관 등에서 유해 매장과 관련한 단서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1910년 2월 사형을 선고받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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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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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6:04:53
- 수정2013-03-26 10:07:23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3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안 의사 순국 103주기를 맞아 올해도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해외 자료 수집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 국립공문서관과 방위성 전사자료실, 외무성 외교사료관 등에서 유해 매장과 관련한 단서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1910년 2월 사형을 선고받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유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보훈처 관계자는 안 의사 순국 103주기를 맞아 올해도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해외 자료 수집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본 국립공문서관과 방위성 전사자료실, 외무성 외교사료관 등에서 유해 매장과 관련한 단서를 찾아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1910년 2월 사형을 선고받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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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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