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학교 화장실 현대식으로 고친다

입력 2013.03.26 (06:07) 수정 2013.03.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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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7억원을 투입해 낡은 학교 화장실을 전면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성동구는 올해 12억 3천만원을 들여 5개교 40개 화장실부터 먼저 재래식 변기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온수시설과 석면 칸막이 교체 등 공사도 할 계획입니다.

성동구는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확대지원 등 교육복지 사업이 커지면서 서울시 교육청의 화장실 개선 예산이 전혀 책정되지 않아 자체 예산으로 화장실 개선사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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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학교 화장실 현대식으로 고친다
    • 입력 2013-03-26 06:07:50
    • 수정2013-03-26 08:08:07
    사회
서울 성동구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7억원을 투입해 낡은 학교 화장실을 전면 현대화하기로 했습니다.

성동구는 올해 12억 3천만원을 들여 5개교 40개 화장실부터 먼저 재래식 변기를 신형으로 교체하고 온수시설과 석면 칸막이 교체 등 공사도 할 계획입니다.

성동구는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확대지원 등 교육복지 사업이 커지면서 서울시 교육청의 화장실 개선 예산이 전혀 책정되지 않아 자체 예산으로 화장실 개선사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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