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섬유공장 화재…950만 원 피해
입력 2013.03.26 (06:11)
수정 2013.03.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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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 있는 섬유 공장에 불이 나 공장 자동설비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는 기계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섬유에서 발생한 정전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는 기계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섬유에서 발생한 정전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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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섬유공장 화재…95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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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6:11:32
- 수정2013-03-26 08:08:07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에 있는 섬유 공장에 불이 나 공장 자동설비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는 기계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섬유에서 발생한 정전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성 섬유에 붙은 먼지를 떼어내는 기계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섬유에서 발생한 정전기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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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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