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10대가 개발한 앱, 거액받고 야후에 팔려

입력 2013.03.26 (06:11) 수정 2013.03.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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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영국 청소년이 개발한 뉴스 검색 애플리케이션이 야후에 수백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현지 주요 언론들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야후가 모바일 뉴스수집 벤처기업인 '섬리'(Summly)를 창업자 17살 영국 청소년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섬리는 뉴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의 스크린 내에 모두 들어갈 수 있도록 축약해 단숨에 뉴스를 볼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88억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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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10대가 개발한 앱, 거액받고 야후에 팔려
    • 입력 2013-03-26 06:11:32
    • 수정2013-03-26 08:11:02
    국제
17살 영국 청소년이 개발한 뉴스 검색 애플리케이션이 야후에 수백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현지 주요 언론들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야후가 모바일 뉴스수집 벤처기업인 '섬리'(Summly)를 창업자 17살 영국 청소년으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섬리는 뉴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의 스크린 내에 모두 들어갈 수 있도록 축약해 단숨에 뉴스를 볼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88억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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