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예산 삭감 여파로 군함 배치 취소
입력 2013.03.26 (06:11)
수정 2013.03.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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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의 여파로 군함 배치가 취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다음 달 예정했던 군함 USS 제퍼슨시티와 USS 렌츠의 배치를 취소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군함은 샌디에이고 군항에 대기하게 됐습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다음 달 예정했던 군함 USS 제퍼슨시티와 USS 렌츠의 배치를 취소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군함은 샌디에이고 군항에 대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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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예산 삭감 여파로 군함 배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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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6:11:52
- 수정2013-03-26 08:10:06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삭감, 이른바 '시퀘스터'의 여파로 군함 배치가 취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다음 달 예정했던 군함 USS 제퍼슨시티와 USS 렌츠의 배치를 취소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군함은 샌디에이고 군항에 대기하게 됐습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다음 달 예정했던 군함 USS 제퍼슨시티와 USS 렌츠의 배치를 취소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군함은 샌디에이고 군항에 대기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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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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