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됐다는 안도감에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키프로스 은행 구조조정이 다른 나라로 파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4.28포인트, 약 0.44% 내린 14,447.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5.20포인트 떨어진 1,551.6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70포인트 하락한 3,235.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에서 1.7%로 내릴 것이라는 소식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4.28포인트, 약 0.44% 내린 14,447.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5.20포인트 떨어진 1,551.6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70포인트 하락한 3,235.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에서 1.7%로 내릴 것이라는 소식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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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유로존 구조조정 파급 우려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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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6:46:06
뉴욕증시가 키프로스 사태가 진정됐다는 안도감에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키프로스 은행 구조조정이 다른 나라로 파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64.28포인트, 약 0.44% 내린 14,447.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5.20포인트 떨어진 1,551.6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9.70포인트 하락한 3,235.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2%에서 1.7%로 내릴 것이라는 소식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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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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