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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혐의’ 연예인 줄줄이 법정 출두
입력 2013.03.26 (07:12) 수정 2013.03.26 (07:5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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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연예인 3명이 줄줄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목적의 합법적 투약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 씨, 담담한 표정으로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도착한 박시연 씨는 검은 뿔테 안경 차림으로 출석했습니다.

장미인애 씨는 비교적 차분한 표정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녹취> 장미인애 : "공인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재판에서 진실을 밝혀서 결백을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재판, 검찰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프로포폴에 중독돼 나중엔 상습투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정에 선 연예인들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피부 시술 등을 할 때 통증이 있기 때문에, 의사 처방을 받아 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겁니다.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준 의사 2명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프로포폴은 치료용으로 처방한 것이고,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것은 불법 투약을 숨기려던 게 아니라 세금을 덜 내려고 했던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달 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검찰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한편, 프로포롤을 40여 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속 기소된 현영 씨는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 ‘프로포폴 혐의’ 연예인 줄줄이 법정 출두
    • 입력 2013-03-26 07:14:55
    • 수정2013-03-26 07:50: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연예인 3명이 줄줄이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이들은 의료 목적의 합법적 투약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 씨, 담담한 표정으로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도착한 박시연 씨는 검은 뿔테 안경 차림으로 출석했습니다.

장미인애 씨는 비교적 차분한 표정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녹취> 장미인애 : "공인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재판에서 진실을 밝혀서 결백을 증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재판, 검찰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프로포폴에 중독돼 나중엔 상습투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정에 선 연예인들은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피부 시술 등을 할 때 통증이 있기 때문에, 의사 처방을 받아 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겁니다.

이들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준 의사 2명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프로포폴은 치료용으로 처방한 것이고, 진료기록부를 조작한 것은 불법 투약을 숨기려던 게 아니라 세금을 덜 내려고 했던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달 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검찰과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됩니다.

한편, 프로포롤을 40여 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속 기소된 현영 씨는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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