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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당국 이번 주초 사이버 공격 징후 감지
입력 2013.03.26 (07:14) 수정 2013.03.26 (09:0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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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정보당국이 이번주 초 중국에서 사이버 공격 징후를 감지하고,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kbs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방송사에 대한 사이버 테러를 계획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조선중앙TV(2013. 3. 15) : "이제 도발자들은 임의의 순간에 보복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와 관련해 북한이 미국 등 외부세계 탓이라고 주장한 직후.

중국 현지에서 우리나라를 향한 사이버 공격이 준비되고 있다는 첩보가 정보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정보 당국은 즉각 관계자를 현지에 파견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정보전 능력에 정통한 소식통은 중국에 파견돼있는 북한 사이버전 부대에 최근 대규모 인력 증원이 있었다는 징후가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KBS, MBC, YTN 등 방송사들을 비난하고 보복을 공언한 지난해 4월 23일에도 실제 사이버 공격이 준비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KBS 등 언론기관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고 특정 시각에 한꺼번에 작동하는 방식의 사이버 테러가 기획됐다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이순형(보안업체 대표) : "(북한 사이버전 부대 출신 탈북자로부터) 오랜 기간 쭉 준비를 해서 실행을 하려하다 그 전날, 갑작스럽게 취소가 돼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제가 들었고..."

경찰은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해 6월 중앙일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4월 중순부터 준비됐던 것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 정보당국 이번 주초 사이버 공격 징후 감지
    • 입력 2013-03-26 07:16:01
    • 수정2013-03-26 09:01:0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우리 정보당국이 이번주 초 중국에서 사이버 공격 징후를 감지하고, 조사에 착수한 사실이 kbs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방송사에 대한 사이버 테러를 계획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조선중앙TV(2013. 3. 15) : "이제 도발자들은 임의의 순간에 보복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

지난주 평양에서 발생한 인터넷 접속 장애와 관련해 북한이 미국 등 외부세계 탓이라고 주장한 직후.

중국 현지에서 우리나라를 향한 사이버 공격이 준비되고 있다는 첩보가 정보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정보 당국은 즉각 관계자를 현지에 파견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정보전 능력에 정통한 소식통은 중국에 파견돼있는 북한 사이버전 부대에 최근 대규모 인력 증원이 있었다는 징후가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KBS, MBC, YTN 등 방송사들을 비난하고 보복을 공언한 지난해 4월 23일에도 실제 사이버 공격이 준비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KBS 등 언론기관 서버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고 특정 시각에 한꺼번에 작동하는 방식의 사이버 테러가 기획됐다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이순형(보안업체 대표) : "(북한 사이버전 부대 출신 탈북자로부터) 오랜 기간 쭉 준비를 해서 실행을 하려하다 그 전날, 갑작스럽게 취소가 돼서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으로 제가 들었고..."

경찰은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해 6월 중앙일보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4월 중순부터 준비됐던 것이라고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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