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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미끼’ 휴대전화 사기 일당 구속
입력 2013.03.26 (07:19) 수정 2013.03.26 (09:0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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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용 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짜 외국 상표 가방을 몰래 들여와 판매한 업자들도 적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무실 한 구석, 한 상자에 휴대전화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한 모씨 등 10명은 지난해 이 사무실에서 신용불량과 상관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문자를 무작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연락해 온 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3백여 대를 개통한 뒤 중국 등에 팔아넘겨 6억 6천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중국 해커로부터 대출을 거부당한 사람들의 개인정보 5백만 건을 구입해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짜 외국 상표 가방을 만들어 유통시킨 41살 장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가에서 가짜 상표를 부착한 가방 천 2백여 점을 만들어 서울 이태원과 남대문 시장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황학동의 한 작업장에서 불이 나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둔촌동 길동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택시기사 63살 황모 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 ‘대출 미끼’ 휴대전화 사기 일당 구속
    • 입력 2013-03-26 07:21:48
    • 수정2013-03-26 09:01:08
    뉴스광장
<앵커 멘트>

신용 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대출을 해주겠다며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짜 외국 상표 가방을 몰래 들여와 판매한 업자들도 적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무실 한 구석, 한 상자에 휴대전화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한 모씨 등 10명은 지난해 이 사무실에서 신용불량과 상관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문자를 무작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연락해 온 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3백여 대를 개통한 뒤 중국 등에 팔아넘겨 6억 6천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중국 해커로부터 대출을 거부당한 사람들의 개인정보 5백만 건을 구입해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짜 외국 상표 가방을 만들어 유통시킨 41살 장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서울 관악구의 한 주택가에서 가짜 상표를 부착한 가방 천 2백여 점을 만들어 서울 이태원과 남대문 시장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황학동의 한 작업장에서 불이 나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둔촌동 길동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2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고 택시기사 63살 황모 씨가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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