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남 스타일의 원류는 ‘휘모리 장단’
입력 2013.03.26 (08:52) 수정 2013.03.26 (09:02)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세계를 열광시킨 강남스타일은 음악 장르로 치자면 일렉트로닉 계열로 분류되는데요.
이 노래의 바탕엔 우리의 전통장단 휘모리 장단이 배어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휘모리 장단
'휘모리'는 우리 장단 가운데 가장 빠르고 신명나는 유일한 4박자 장단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장구로 휘모리 장단의 연주를 해봤습니다.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옵 옵 옵 옵 오빤 강남스타일"
<인터뷰> 신찬선(사물광대/장구) : "이 구조를 보면 휘모리 같은 휘모리에서 또 자유롭게 변형해서"
강남스타일 원곡에서 노래는 지우고 멜로디만 남긴 뒤 휘모리 장단을 입혀봤습니다.
이 연주곡을 강남스타일 원곡과 동시에 들어봤습니다.
음의 길이와 리듬을 나타내는 파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상진(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 "전통적인 정서 우리 몸에 배어있는 DNA를 작곡자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곡에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의 주류인, '일렉트로닉' 계열로 알려져 온 '강남스타일'
가장 현대적인 곡에서 가장 한국적인 요소가 느껴진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세계를 열광시킨 강남스타일은 음악 장르로 치자면 일렉트로닉 계열로 분류되는데요.
이 노래의 바탕엔 우리의 전통장단 휘모리 장단이 배어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휘모리 장단
'휘모리'는 우리 장단 가운데 가장 빠르고 신명나는 유일한 4박자 장단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장구로 휘모리 장단의 연주를 해봤습니다.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옵 옵 옵 옵 오빤 강남스타일"
<인터뷰> 신찬선(사물광대/장구) : "이 구조를 보면 휘모리 같은 휘모리에서 또 자유롭게 변형해서"
강남스타일 원곡에서 노래는 지우고 멜로디만 남긴 뒤 휘모리 장단을 입혀봤습니다.
이 연주곡을 강남스타일 원곡과 동시에 들어봤습니다.
음의 길이와 리듬을 나타내는 파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상진(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 "전통적인 정서 우리 몸에 배어있는 DNA를 작곡자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곡에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의 주류인, '일렉트로닉' 계열로 알려져 온 '강남스타일'
가장 현대적인 곡에서 가장 한국적인 요소가 느껴진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 강남 스타일의 원류는 ‘휘모리 장단’
-
- 입력 2013-03-26 08:54:01
- 수정2013-03-26 09:02:00

<앵커 멘트>
세계를 열광시킨 강남스타일은 음악 장르로 치자면 일렉트로닉 계열로 분류되는데요.
이 노래의 바탕엔 우리의 전통장단 휘모리 장단이 배어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휘모리 장단
'휘모리'는 우리 장단 가운데 가장 빠르고 신명나는 유일한 4박자 장단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장구로 휘모리 장단의 연주를 해봤습니다.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옵 옵 옵 옵 오빤 강남스타일"
<인터뷰> 신찬선(사물광대/장구) : "이 구조를 보면 휘모리 같은 휘모리에서 또 자유롭게 변형해서"
강남스타일 원곡에서 노래는 지우고 멜로디만 남긴 뒤 휘모리 장단을 입혀봤습니다.
이 연주곡을 강남스타일 원곡과 동시에 들어봤습니다.
음의 길이와 리듬을 나타내는 파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상진(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 "전통적인 정서 우리 몸에 배어있는 DNA를 작곡자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곡에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의 주류인, '일렉트로닉' 계열로 알려져 온 '강남스타일'
가장 현대적인 곡에서 가장 한국적인 요소가 느껴진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세계를 열광시킨 강남스타일은 음악 장르로 치자면 일렉트로닉 계열로 분류되는데요.
이 노래의 바탕엔 우리의 전통장단 휘모리 장단이 배어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심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휘모리 장단
'휘모리'는 우리 장단 가운데 가장 빠르고 신명나는 유일한 4박자 장단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장구로 휘모리 장단의 연주를 해봤습니다.
<녹취>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옵 옵 옵 옵 오빤 강남스타일"
<인터뷰> 신찬선(사물광대/장구) : "이 구조를 보면 휘모리 같은 휘모리에서 또 자유롭게 변형해서"
강남스타일 원곡에서 노래는 지우고 멜로디만 남긴 뒤 휘모리 장단을 입혀봤습니다.
이 연주곡을 강남스타일 원곡과 동시에 들어봤습니다.
음의 길이와 리듬을 나타내는 파형이 거의 비슷합니다.
<인터뷰> 박상진(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 "전통적인 정서 우리 몸에 배어있는 DNA를 작곡자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곡에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음악의 주류인, '일렉트로닉' 계열로 알려져 온 '강남스타일'
가장 현대적인 곡에서 가장 한국적인 요소가 느껴진다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아침뉴스타임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심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