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7명 중 1명 이상 ‘주식 보유’
입력 2013.03.26 (09:43)
수정 2013.03.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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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7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 보유자 1인당 평균 보유액은 9천71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서울시 자료를 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서울 주민등록 인구 천25만 명 가운데 개인투자자인 주주는 130만 250명으로, 13.7%였습니다.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16만 3천 명이었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10만 7천800명과 10만 7천30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용산구는 1인당 평균 보유액이 9억 4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2위인 종로구와 7억 원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식투자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종로구 순이었으며, 인구 대비 주식 투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구였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서울시 자료를 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서울 주민등록 인구 천25만 명 가운데 개인투자자인 주주는 130만 250명으로, 13.7%였습니다.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16만 3천 명이었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10만 7천800명과 10만 7천30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용산구는 1인당 평균 보유액이 9억 4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2위인 종로구와 7억 원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식투자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종로구 순이었으며, 인구 대비 주식 투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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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7명 중 1명 이상 ‘주식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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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09:43:02
- 수정2013-03-26 09:53:27
서울시민 7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주식 보유자 1인당 평균 보유액은 9천71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서울시 자료를 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서울 주민등록 인구 천25만 명 가운데 개인투자자인 주주는 130만 250명으로, 13.7%였습니다.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16만 3천 명이었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10만 7천800명과 10만 7천30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용산구는 1인당 평균 보유액이 9억 4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2위인 종로구와 7억 원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식투자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종로구 순이었으며, 인구 대비 주식 투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구였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서울시 자료를 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서울 주민등록 인구 천25만 명 가운데 개인투자자인 주주는 130만 250명으로, 13.7%였습니다.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로 16만 3천 명이었고, 서초구와 송파구가 각각 10만 7천800명과 10만 7천300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재벌 총수들이 많이 살고 있는 용산구는 1인당 평균 보유액이 9억 4천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는데, 2위인 종로구와 7억 원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주식투자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금천구와 중랑구, 종로구 순이었으며, 인구 대비 주식 투자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중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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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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