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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따라잡기] 母 친구 살인 뒤 흔적지워 완전범죄 노려
입력 2013.03.26 (08:39) 수정 2013.03.26 (10:10)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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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70대 할머니가 집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현장은 깨끗이 청소가 돼 있었고, CCTV에도 용의자의 모습이 잡히지 않아 단서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끈질긴 수사 끝에 한달 반 만에 용의자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구 딸이었습니다.

김기흥기자, 어머니 친구를 살해했다는 게 우선 놀랍고요, 그리고 미리 철저하게 준비한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요?

<기자 멘트>

할머니 집에 놀러 갔다 식탁 위에 놓여진 금목걸이 등을 보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항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범행 전후의 치밀한 행동 등을 볼 때 전문가들은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나기 한 시간 전에 아파트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일부러 CCTV에 노출시켜 처음엔 용의선상에조차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남겨진 작은 흔적으로 그녀의 완전범죄는 45일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는데요.

사건의 전모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일 저녁.

청주의 한 아파트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곳에 혼자 사는 74살 이모 할머니가 수차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녹취> 유가족(음성변조) : "올케가 명절이 다 돼 가니까 엄마 집에 곰국용 꼬리를 사다 드린다고 갔다가 (발견한 거죠.)"

<녹취> 이웃주민 (음성변조) : "(할머니) 아들이 후다닥 뛰어 들어가면서 집 안에서 대성통곡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애을 안고 (그 집에) 들어갔어요. 안방이 완전히 베개부터 이불이 (피로 물들어) 있었어요."

현장에서 없어진 건, 이 씨 할머니가 늘 목에 걸고 다녔다는 금목걸이와 아들에게 받은 용돈 정도였습니다.

이 할머니의 생전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힌 CCTV화면과 시신 부검결과, 할머니는 지난 1월 31일 저녁 6시 반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아파트 CCTV에 용의자로 특정될 만한 인물은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범인이) 범행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한 사건이라 수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증거가 안 나와서) 형사과 전 직원이 매달렸고요, 네 차례에 걸쳐서 현장 밀감식을 또 하고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작은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달아난 건데요.

무려 45일 동안 어떤 누구도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은 채,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서 실시된 네 번째 현장감식에서 수사팀은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게 됩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싱크대 찬장 안에서 피의자가 범행도구와 고무장갑 이런 거를 싸가지고 가는 과정에서 (사용한) 비닐팩 (종이심지) 안 쪽에 있는 거기에서 그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 지문을 발견하게 된 겁니다."

지문감식 결과, 지문의 주인은 보험설계사인 41살 장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잠복 끝에 장 씨 집 인근에서 장 씨를 붙잡은 경찰은 혈흔이 묻은 옷까지 증거품으로 압수했는데요,

<녹취> 장00(피의자/음성변조) : "(자수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한 적 있어요?" 지금은 아무 말도 안 할 거예요."

장 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우발적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드러나는 사건의 내막은 장 시의 범행이 철저하게 계획된 것임을 말해주고 있었는데요.

사건이 일어난 지난 1월 31일.

장 씨는 이 씨 할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두 차례나 사전 답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위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 할머니가 사는 13층이 아닌 10층에 내리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는데요.

범행직전에는 본인의 차량도 아파트 단지 밖으로 옮겨놨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사건 당일) 낮에 두 차례에 10층 이상을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범행시간 이전에 본인 차를 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배제됐고요, 그 이후에 옷을 갈아입고 (다시 왔습니다.)"

한 시간 뒤 쯤, 다시 아파트에 찾아온 장 씨는 아예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13층까지 올라갔는데요.

그 후 9시간 뒤에야 장 씨는 이 아파트를 빠져나갔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장 씨가) CCTV사각지대로 해서 13층까지 걸어올라갔고, 9시간 뒤에 걸어내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무려 9시간, 할머니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알고보니 장 씨와 이 할머니는 이미 안면이 있었습니다.

장 씨 어민와 이 씨 할머니가 이 아파트에 이웃해 살 때, 각별히 친한 친구사이였는데요.

때문에 경찰은 장 씨가 이 씨 할머니 집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범인 엄마를 안다고요. 여기 좀 살았었거든요. (장 씨 엄마, 이 씨 할머니, 나) 셋이서 만날 밥도 먹고, 저녁에도 놀다가고 그랬거든요. 버섯 따러 다니면 그런것도 같이 캐서 먹고, 그때 친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문제는 장 씨가 이 씨 할머니 집에 들어간 직후 벌어졌습니다.

3천만 원에 달하는 빚이 있던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씨 할머니가 한 눈을 파는 사이, 탁자 위에 있던 금목걸이와 현금 30만 원에 손을 댔고, 그 모습을 이 할머니에게 들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짓까지 저지르고 말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피의자가 금품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각돼서 그 피해자가 나무라고 그랬는데, 모친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장 씨는) 자기가 사회적으로 주위에 (알려질까 봐) 두려워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

결국 어머니에게 알려질 게 두려워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장 씨.

하지만 더 충격적인 건, 그 이후 장 씨의 행동입니다.

이 씨 할머니는 둔기를 맞고도 숨지지 않자, 할머니 몸에 물을 뿌리기까지 했는데요.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둔기로 안되니까) 저체온증으로 돌아가시게 하기 위해서 물을 뿌렸다,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방법을) 보고, 듣고 그런 건가요?) 장 씨 본인이 그 생명보험 일을 한 8년 정도 이렇게 하고 그랬으니까 그런데서 얻은 지식이 아닌가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 씨는 9시간 정도 집 안에 머물며 구석구석 걸레질을 했는데요.

혹시 남아있으지 모르는 자신의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고 또 지웠던 겁니다.

바로 이런 장 씨의 행동들 때문에 전문가들은 장 씨의 범행이 우발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저적하고 있습니다.

<녹취> 곽대경(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과) : "현장에 머무르면서 현장 증거를 없애기 위해 걸레질을 하거나 (사전 답사 후) 옷을 갈아입고 그 집을 방문했다는 것 자체가 범죄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완수하려는 의도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45일 동안 끔찍한 자신의 범행을 감추고 완전범죄를 꿈 꾼 장 씨.

많은 사건의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장 씨는 현재까지도 금품을 훔친 것도, 살인도 모두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마치는 대로 장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 [뉴스 따라잡기] 母 친구 살인 뒤 흔적지워 완전범죄 노려
    • 입력 2013-03-26 09:46:46
    • 수정2013-03-26 10:10: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70대 할머니가 집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현장은 깨끗이 청소가 돼 있었고, CCTV에도 용의자의 모습이 잡히지 않아 단서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끈질긴 수사 끝에 한달 반 만에 용의자를 잡을 수 있었는데요.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구 딸이었습니다.

김기흥기자, 어머니 친구를 살해했다는 게 우선 놀랍고요, 그리고 미리 철저하게 준비한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요?

<기자 멘트>

할머니 집에 놀러 갔다 식탁 위에 놓여진 금목걸이 등을 보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항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범행 전후의 치밀한 행동 등을 볼 때 전문가들은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이 일어나기 한 시간 전에 아파트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일부러 CCTV에 노출시켜 처음엔 용의선상에조차 오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남겨진 작은 흔적으로 그녀의 완전범죄는 45일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는데요.

사건의 전모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3일 저녁.

청주의 한 아파트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이곳에 혼자 사는 74살 이모 할머니가 수차례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녹취> 유가족(음성변조) : "올케가 명절이 다 돼 가니까 엄마 집에 곰국용 꼬리를 사다 드린다고 갔다가 (발견한 거죠.)"

<녹취> 이웃주민 (음성변조) : "(할머니) 아들이 후다닥 뛰어 들어가면서 집 안에서 대성통곡하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애을 안고 (그 집에) 들어갔어요. 안방이 완전히 베개부터 이불이 (피로 물들어) 있었어요."

현장에서 없어진 건, 이 씨 할머니가 늘 목에 걸고 다녔다는 금목걸이와 아들에게 받은 용돈 정도였습니다.

이 할머니의 생전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힌 CCTV화면과 시신 부검결과, 할머니는 지난 1월 31일 저녁 6시 반쯤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아파트 CCTV에 용의자로 특정될 만한 인물은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범인이) 범행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한 사건이라 수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증거가 안 나와서) 형사과 전 직원이 매달렸고요, 네 차례에 걸쳐서 현장 밀감식을 또 하고요."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작은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달아난 건데요.

무려 45일 동안 어떤 누구도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은 채,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사건 현장에서 실시된 네 번째 현장감식에서 수사팀은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게 됩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싱크대 찬장 안에서 피의자가 범행도구와 고무장갑 이런 거를 싸가지고 가는 과정에서 (사용한) 비닐팩 (종이심지) 안 쪽에 있는 거기에서 그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 지문을 발견하게 된 겁니다."

지문감식 결과, 지문의 주인은 보험설계사인 41살 장모 씨로 밝혀졌습니다.

잠복 끝에 장 씨 집 인근에서 장 씨를 붙잡은 경찰은 혈흔이 묻은 옷까지 증거품으로 압수했는데요,

<녹취> 장00(피의자/음성변조) : "(자수를 해야겠다, 이런 생각은 한 적 있어요?" 지금은 아무 말도 안 할 거예요."

장 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우발적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하나 둘 드러나는 사건의 내막은 장 시의 범행이 철저하게 계획된 것임을 말해주고 있었는데요.

사건이 일어난 지난 1월 31일.

장 씨는 이 씨 할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두 차례나 사전 답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위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이 할머니가 사는 13층이 아닌 10층에 내리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는데요.

범행직전에는 본인의 차량도 아파트 단지 밖으로 옮겨놨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사건 당일) 낮에 두 차례에 10층 이상을 올라갔다 내려왔다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범행시간 이전에 본인 차를 타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용의선상에서 배제됐고요, 그 이후에 옷을 갈아입고 (다시 왔습니다.)"

한 시간 뒤 쯤, 다시 아파트에 찾아온 장 씨는 아예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13층까지 올라갔는데요.

그 후 9시간 뒤에야 장 씨는 이 아파트를 빠져나갔습니다.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장 씨가) CCTV사각지대로 해서 13층까지 걸어올라갔고, 9시간 뒤에 걸어내려오는 장면이 있는데..."

무려 9시간, 할머니 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알고보니 장 씨와 이 할머니는 이미 안면이 있었습니다.

장 씨 어민와 이 씨 할머니가 이 아파트에 이웃해 살 때, 각별히 친한 친구사이였는데요.

때문에 경찰은 장 씨가 이 씨 할머니 집에 쉽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 이웃주민(음성변조) : "범인 엄마를 안다고요. 여기 좀 살았었거든요. (장 씨 엄마, 이 씨 할머니, 나) 셋이서 만날 밥도 먹고, 저녁에도 놀다가고 그랬거든요. 버섯 따러 다니면 그런것도 같이 캐서 먹고, 그때 친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문제는 장 씨가 이 씨 할머니 집에 들어간 직후 벌어졌습니다.

3천만 원에 달하는 빚이 있던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 씨 할머니가 한 눈을 파는 사이, 탁자 위에 있던 금목걸이와 현금 30만 원에 손을 댔고, 그 모습을 이 할머니에게 들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짓까지 저지르고 말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피의자가 금품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각돼서 그 피해자가 나무라고 그랬는데, 모친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러면 (장 씨는) 자기가 사회적으로 주위에 (알려질까 봐) 두려워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

결국 어머니에게 알려질 게 두려워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장 씨.

하지만 더 충격적인 건, 그 이후 장 씨의 행동입니다.

이 씨 할머니는 둔기를 맞고도 숨지지 않자, 할머니 몸에 물을 뿌리기까지 했는데요.

<녹취> 연명관(경위/청주흥덕경찰서 강력5팀) : "(둔기로 안되니까) 저체온증으로 돌아가시게 하기 위해서 물을 뿌렸다, 이렇게 진술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방법을) 보고, 듣고 그런 건가요?) 장 씨 본인이 그 생명보험 일을 한 8년 정도 이렇게 하고 그랬으니까 그런데서 얻은 지식이 아닌가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 씨는 9시간 정도 집 안에 머물며 구석구석 걸레질을 했는데요.

혹시 남아있으지 모르는 자신의 흔적을 깨끗하게 지우고 또 지웠던 겁니다.

바로 이런 장 씨의 행동들 때문에 전문가들은 장 씨의 범행이 우발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저적하고 있습니다.

<녹취> 곽대경(교수/동국대 경찰행정학과) : "현장에 머무르면서 현장 증거를 없애기 위해 걸레질을 하거나 (사전 답사 후) 옷을 갈아입고 그 집을 방문했다는 것 자체가 범죄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완수하려는 의도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45일 동안 끔찍한 자신의 범행을 감추고 완전범죄를 꿈 꾼 장 씨.

많은 사건의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장 씨는 현재까지도 금품을 훔친 것도, 살인도 모두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를 마치는 대로 장 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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