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인공 꼬리 단 악어
입력 2013.03.26 (09:49) 수정 2013.03.26 (10:12)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아홉 살 악어가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인공으로 만든 꼬리를 달았습니다.

<리포트>

악어가 풀장에서 조심스럽게 수영을 즐깁니다.

한 살 때 덩치 큰 악어에게 꼬리가 먹힌 뒤 8년 만의 수영입니다.

이 악어는 파충류사상 처음으로 인공꼬리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특별하고 즐겁습니다”

과학자들은 꼬리가 없는 악어의 엑스레이를 찍어 등뼈가 충분히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질량과 무게중심을 정확히 고려한 가운데 라텍스와 실리콘을 이용해서 1년 연구 끝에 정교한 꼬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스캇(연구원) : ”이 악어와 크기가 유사한 악어의 시체를 이용해서 꼬리의 주형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수영을 잘 못하는 악어에게 수영튜브를 부착시켜 물에 쉽게 뜨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파충류 학회는 앞으로 6개월 정도 교육하면 악어답게 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美 인공 꼬리 단 악어
    • 입력 2013-03-26 09:51:02
    • 수정2013-03-26 10:12:36
    930뉴스
<앵커 멘트>

아홉 살 악어가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인공으로 만든 꼬리를 달았습니다.

<리포트>

악어가 풀장에서 조심스럽게 수영을 즐깁니다.

한 살 때 덩치 큰 악어에게 꼬리가 먹힌 뒤 8년 만의 수영입니다.

이 악어는 파충류사상 처음으로 인공꼬리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특별하고 즐겁습니다”

과학자들은 꼬리가 없는 악어의 엑스레이를 찍어 등뼈가 충분히 남아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질량과 무게중심을 정확히 고려한 가운데 라텍스와 실리콘을 이용해서 1년 연구 끝에 정교한 꼬리를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스캇(연구원) : ”이 악어와 크기가 유사한 악어의 시체를 이용해서 꼬리의 주형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수영을 잘 못하는 악어에게 수영튜브를 부착시켜 물에 쉽게 뜨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파충류 학회는 앞으로 6개월 정도 교육하면 악어답게 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