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명산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다음달부터 남산과 북악산, 아차산과 관악산 등 서울의 4개 명산에서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생애 주기에 따라 성장과 역사, 성취와 힐링, 활력 등으로 나뉘며 난이도와 속도, 휴식시간도 각각 다르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매회 300명씩 모두 3천명으로,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 시민을 우선 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