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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해5도에 폐기 직전 해안포 배치…안보 우려”
입력 2013.03.26 (11:10) 정치
민주통합당은 서해 5도에 폐기 직전의 탱크를 가져다 놓고 해안포로 쓰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김성찬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원점 타격이니 정밀 타격이니 하는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전차의 포를 떼어 해안포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원점 타격이니 정밀 타격이니 하는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전차의 포를 떼어 해안포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민주 “서해5도에 폐기 직전 해안포 배치…안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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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1:10:28
민주통합당은 서해 5도에 폐기 직전의 탱크를 가져다 놓고 해안포로 쓰고 있다는 새누리당의 김성찬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안보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원점 타격이니 정밀 타격이니 하는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전차의 포를 떼어 해안포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김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원점 타격이니 정밀 타격이니 하는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평도와 백령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했던 전차의 포를 떼어 해안포로 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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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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