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실적에서 아시아가 중동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가 올들어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63억 6천873만 달러로 전체에서 약 68%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중동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24억 6천103만7천 달러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지역별 수주액은 중동이 27억 5천318만2천 달러, 아시아 15억 8천275만2천 달러로 중동이 더 많았습니다.
올들어 공사 건수도 아시아가 천77건으로 중동 509건의 2배를 웃돌았고, 특히 베트남에서 단일 국가 기준으로 가장 많은 291건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가 올들어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63억 6천873만 달러로 전체에서 약 68%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중동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24억 6천103만7천 달러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지역별 수주액은 중동이 27억 5천318만2천 달러, 아시아 15억 8천275만2천 달러로 중동이 더 많았습니다.
올들어 공사 건수도 아시아가 천77건으로 중동 509건의 2배를 웃돌았고, 특히 베트남에서 단일 국가 기준으로 가장 많은 291건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건설업계, 아시아서 ‘새 텃밭’ 일궈
-
- 입력 2013-03-26 12:01:12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실적에서 아시아가 중동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가 올들어 현재까지 아시아에서 거둔 수주 실적이 63억 6천873만 달러로 전체에서 약 68%를 차지했습니다.
2위인 중동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24억 6천103만7천 달러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지역별 수주액은 중동이 27억 5천318만2천 달러, 아시아 15억 8천275만2천 달러로 중동이 더 많았습니다.
올들어 공사 건수도 아시아가 천77건으로 중동 509건의 2배를 웃돌았고, 특히 베트남에서 단일 국가 기준으로 가장 많은 291건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