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전국 독서 동아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독서 동아리의 평균 회원수는 15명 정도이며 주로 문학 작품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공공 도서관에 소속된 독서 동아리가 전체의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평균 14.8명의 회원이 1년 동안 22.7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주로 읽는 책의 장르는 문학이 60.3%로 가장 많았고 문학 가운데서도 소설과 수필이 38.1%, 시와 희곡이 22.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독서 동아리 운영의 어려운 점으로는 29%가 강사 부재를 지적했고 운영 재정이 부족하다는 응답도 27.5%로 높았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공공 도서관에 소속된 독서 동아리가 전체의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평균 14.8명의 회원이 1년 동안 22.7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주로 읽는 책의 장르는 문학이 60.3%로 가장 많았고 문학 가운데서도 소설과 수필이 38.1%, 시와 희곡이 22.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독서 동아리 운영의 어려운 점으로는 29%가 강사 부재를 지적했고 운영 재정이 부족하다는 응답도 27.5%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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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동아리 평균 14.8명…1년에 22권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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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2:03:43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전국 독서 동아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독서 동아리의 평균 회원수는 15명 정도이며 주로 문학 작품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공공 도서관에 소속된 독서 동아리가 전체의 86.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평균 14.8명의 회원이 1년 동안 22.7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주로 읽는 책의 장르는 문학이 60.3%로 가장 많았고 문학 가운데서도 소설과 수필이 38.1%, 시와 희곡이 22.2%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독서 동아리 운영의 어려운 점으로는 29%가 강사 부재를 지적했고 운영 재정이 부족하다는 응답도 27.5%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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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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