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2월 국내 인구 이동 자료를 통해 지난달 이동자 수가 72만 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부동산 취득세 감면조처가 끝나고 연장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인해 주택 거래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천5백 명, 인천 천927명 등 8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북은 각각 4천723명과 2천049명 순유출을 기록했고 경남 인구도 천906명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2월 국내 인구 이동 자료를 통해 지난달 이동자 수가 72만 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부동산 취득세 감면조처가 끝나고 연장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인해 주택 거래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천5백 명, 인천 천927명 등 8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북은 각각 4천723명과 2천049명 순유출을 기록했고 경남 인구도 천906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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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 12%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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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2:05:15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2월 국내 인구 이동 자료를 통해 지난달 이동자 수가 72만 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부동산 취득세 감면조처가 끝나고 연장안의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인해 주택 거래 건수가 대폭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천5백 명, 인천 천927명 등 8개 시도가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서울과 경북은 각각 4천723명과 2천049명 순유출을 기록했고 경남 인구도 천906명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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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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