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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별장 접대 동영상 등장인물 판정 곤란”
입력 2013.03.26 (12:11) 수정 2013.03.26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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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접대 의심 동영상을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김학의 전 차관과 동일 인물인지 여부를 판정하기 곤란하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가 없는 한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심인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은 별장 접대 의심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화면이 저해상도라 김학의 전 법무차관과 동일성 여부를 판정하기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는 원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만 얼굴 형태 윤곽선이 유사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녹음 상태가 불량해 성문 분석은 불가능하다고 판정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진술 등 추가적인 증거가 확보되지 않는 이상 등장 인물을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은 이에대해 문제의 별장이 어디에 있는 지 알지 못하고 별장에 간 사실 자체가 없다며 동영상의 인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핵심 참고인들의 소환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장급 고위 공무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인의 소개로 건설업자 윤 모씨와 한 번 만났을 뿐인데 이를 목격한 사람이 자신이 연루된 것처럼 경찰에 진술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건설업자 윤 씨가 소속된 건설사에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 수도권의 모 대학병원에서 공사 관련서류를 확보하는 등 별장 접대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
  • 국과수 “별장 접대 동영상 등장인물 판정 곤란”
    • 입력 2013-03-26 12:13:41
    • 수정2013-03-26 13:00:11
    뉴스 12
<앵커 멘트>

고위층 별장 접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접대 의심 동영상을 분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김학의 전 차관과 동일 인물인지 여부를 판정하기 곤란하다는 결과를 내놨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가 없는 한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심인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은 별장 접대 의심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화면이 저해상도라 김학의 전 법무차관과 동일성 여부를 판정하기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판정을 위해서는 원본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다만 얼굴 형태 윤곽선이 유사해 동일 인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녹음 상태가 불량해 성문 분석은 불가능하다고 판정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의 진술 등 추가적인 증거가 확보되지 않는 이상 등장 인물을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은 이에대해 문제의 별장이 어디에 있는 지 알지 못하고 별장에 간 사실 자체가 없다며 동영상의 인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접대를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핵심 참고인들의 소환조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장급 고위 공무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지인의 소개로 건설업자 윤 모씨와 한 번 만났을 뿐인데 이를 목격한 사람이 자신이 연루된 것처럼 경찰에 진술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건설업자 윤 씨가 소속된 건설사에 인테리어 공사를 맡긴 수도권의 모 대학병원에서 공사 관련서류를 확보하는 등 별장 접대에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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