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일교차 주의

입력 2013.03.26 (12:37) 수정 2013.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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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꽃샘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리포트>

영하로 내려갔던 아침보다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길게 이어지던 꽃샘추위는 누그러지고 있는데요.

맑은 날씨에 봄볕이 내리쬐면서 한 시간에 2도씩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10도 대구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낮동안엔 예년기온을 되찾아 포근하겠지만, 해가 진 뒤에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당분간 꽃샘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4도 등 이번 주엔 낮에 15도가까이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위가 풀리고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져 봄꽃 개화는 속도를 내겠습니다.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오후에도 맑겠습니다.

서울 10도 춘천11도 강릉과 대전1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구 등 영남내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광주12 부산14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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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샘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3-26 12:39:35
    • 수정2013-03-26 13:00:18
    뉴스 12
<앵커 멘트>

꽃샘추위는 오늘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지만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리포트>

영하로 내려갔던 아침보다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길게 이어지던 꽃샘추위는 누그러지고 있는데요.

맑은 날씨에 봄볕이 내리쬐면서 한 시간에 2도씩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후에 서울 10도 대구14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낮동안엔 예년기온을 되찾아 포근하겠지만, 해가 진 뒤에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당분간 꽃샘추위는 없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4도 등 이번 주엔 낮에 15도가까이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추위가 풀리고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져 봄꽃 개화는 속도를 내겠습니다.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오후에도 맑겠습니다.

서울 10도 춘천11도 강릉과 대전12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구 등 영남내륙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광주12 부산14도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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