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포근…일교차 주의

입력 2013.03.26 (12:55) 수정 2013.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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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포근한 기운이 들고 있는데요.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꽃의 개화도 점차 속도를 내겠습니다. 오후에 서울 10도 대구1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남서쪽에서 구름이 다가와 호남엔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구 등 영남내륙과 제주산간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대전11도 광주12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환절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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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포근…일교차 주의
    • 입력 2013-03-26 12:57:54
    • 수정2013-03-26 13:00:25
    뉴스 12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뒤로 보시는 것처럼 따뜻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포근한 기운이 들고 있는데요.

매화, 산수유, 벚꽃 등 봄꽃의 개화도 점차 속도를 내겠습니다. 오후에 서울 10도 대구1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하늘이지만 남서쪽에서 구름이 다가와 호남엔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대구 등 영남내륙과 제주산간엔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대전11도 광주12도 부산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 쌀쌀해지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겠습니다. 환절기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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