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 잡고 보니 15년 경력 사회복지사

입력 2013.03.26 (14:39) 수정 2013.03.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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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50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08년 3월 경북 의성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할 당시 인근에 살던 지체장애 2급인 32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의 범행은 지난 1월 손 씨가 경기도 가평에서 5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DNA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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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범, 잡고 보니 15년 경력 사회복지사
    • 입력 2013-03-26 14:39:25
    • 수정2013-03-26 17:48:00
    사회
경기도 가평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사회복지사 50살 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08년 3월 경북 의성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할 당시 인근에 살던 지체장애 2급인 32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의 범행은 지난 1월 손 씨가 경기도 가평에서 5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DNA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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