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남 선전용 매체를 동원해 최근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첫 벌초대상이 될 것"이라며 연일 비난했습니다.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관진 장관이 "유임되자마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응징을 언급하며 객기를 부려댔다"고 한다며 이는 "북침 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흉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김관진 장관은 "그 무자비한 보복타격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어제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 장관에 대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오늘의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민족반역자"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관진 장관이 "유임되자마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응징을 언급하며 객기를 부려댔다"고 한다며 이는 "북침 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흉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김관진 장관은 "그 무자비한 보복타격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어제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 장관에 대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오늘의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민족반역자"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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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매체, 김관진 장관 연일 비난…“첫 벌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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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4:43:37
북한이 대남 선전용 매체를 동원해 최근 유임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첫 벌초대상이 될 것"이라며 연일 비난했습니다.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관진 장관이 "유임되자마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응징을 언급하며 객기를 부려댔다"고 한다며 이는 "북침 핵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흉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김관진 장관은 "그 무자비한 보복타격의 첫번째 벌초대상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어제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김 장관에 대해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오늘의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민족반역자"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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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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