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국 자매도시의 청년 69명에게 서울의 우수 산업 기술을 10개월 동안 전수한 뒤 자국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육성해 민간 외교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매협력을 맺은 외국도시 청년을 초청해 건축인테리어와 그린카 정비, 컴퓨터 응용기계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하는 훈련생의 국적은 인도네시아와 케냐, 이집트와 브라질 등 11개국이며 교육에는 기술습득 뿐만 아니라 한국어 수업과 산업시찰 등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매협력을 맺은 외국도시 청년을 초청해 건축인테리어와 그린카 정비, 컴퓨터 응용기계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하는 훈련생의 국적은 인도네시아와 케냐, 이집트와 브라질 등 11개국이며 교육에는 기술습득 뿐만 아니라 한국어 수업과 산업시찰 등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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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국자매도시 청소년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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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4:46:22
서울시가 외국 자매도시의 청년 69명에게 서울의 우수 산업 기술을 10개월 동안 전수한 뒤 자국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육성해 민간 외교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매협력을 맺은 외국도시 청년을 초청해 건축인테리어와 그린카 정비, 컴퓨터 응용기계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참여하는 훈련생의 국적은 인도네시아와 케냐, 이집트와 브라질 등 11개국이며 교육에는 기술습득 뿐만 아니라 한국어 수업과 산업시찰 등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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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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