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김민호, 롯데 퓨처스 새 타격 코치

입력 2013.03.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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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김민호(52) 부산고 감독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됐다.

롯데는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를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호 신임 퓨처스 타격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1980~1990년대 롯데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다.

1984년 롯데에 입단한 김 신임 코치는 1996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할 때까지 13년간 통산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홈런 106개를 기록하며 1984년과 1992년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2006년에는 롯데의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 신임 코치는 부산고를 거쳐 고향팀 롯데의 퓨처스 타격코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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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갈치’ 김민호, 롯데 퓨처스 새 타격 코치
    • 입력 2013-03-26 15:26:32
    연합뉴스
'자갈치' 김민호(52) 부산고 감독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됐다. 롯데는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를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호 신임 퓨처스 타격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1980~1990년대 롯데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다. 1984년 롯데에 입단한 김 신임 코치는 1996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할 때까지 13년간 통산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홈런 106개를 기록하며 1984년과 1992년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2006년에는 롯데의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 신임 코치는 부산고를 거쳐 고향팀 롯데의 퓨처스 타격코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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