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김민호(52) 부산고 감독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됐다.
롯데는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를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호 신임 퓨처스 타격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1980~1990년대 롯데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다.
1984년 롯데에 입단한 김 신임 코치는 1996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할 때까지 13년간 통산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홈런 106개를 기록하며 1984년과 1992년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2006년에는 롯데의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 신임 코치는 부산고를 거쳐 고향팀 롯데의 퓨처스 타격코치로 돌아왔다.
롯데는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를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호 신임 퓨처스 타격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1980~1990년대 롯데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다.
1984년 롯데에 입단한 김 신임 코치는 1996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할 때까지 13년간 통산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홈런 106개를 기록하며 1984년과 1992년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2006년에는 롯데의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 신임 코치는 부산고를 거쳐 고향팀 롯데의 퓨처스 타격코치로 돌아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자갈치’ 김민호, 롯데 퓨처스 새 타격 코치
-
- 입력 2013-03-26 15:26:32
'자갈치' 김민호(52) 부산고 감독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됐다.
롯데는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새 퓨처스 타격코치에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를 1군 주루·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민호 신임 퓨처스 타격코치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1980~1990년대 롯데의 간판타자로 활약했다.
1984년 롯데에 입단한 김 신임 코치는 1996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정리할 때까지 13년간 통산 1천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홈런 106개를 기록하며 1984년과 1992년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2005년~2006년에는 롯데의 타격코치로 활동한 김 신임 코치는 부산고를 거쳐 고향팀 롯데의 퓨처스 타격코치로 돌아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