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들여온 신종 마약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는 31살 손모 씨 등 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일본 여객선 보따리상을 통해 일명 '알리딘엑스'로 불리는 마약을 포함해 4가지 종류, 350그램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7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는 31살 손모 씨 등 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일본 여객선 보따리상을 통해 일명 '알리딘엑스'로 불리는 마약을 포함해 4가지 종류, 350그램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7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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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신종마약 밀반입 일당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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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5:39:08
일본에서 들여온 신종 마약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는 31살 손모 씨 등 4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일본 여객선 보따리상을 통해 일명 '알리딘엑스'로 불리는 마약을 포함해 4가지 종류, 350그램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한 70여 명의 명단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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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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