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가 반군에 점령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교민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지에 우리 교민 20명이 체류중이며 큰 피해없이 UN기구 대피처에서 지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카메룬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교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프랑스측과도 접촉해 상황을 파악하면서 유사시 대피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지에 우리 교민 20명이 체류중이며 큰 피해없이 UN기구 대피처에서 지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카메룬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교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프랑스측과도 접촉해 상황을 파악하면서 유사시 대피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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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교민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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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6:00:17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가 반군에 점령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지 교민들은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지에 우리 교민 20명이 체류중이며 큰 피해없이 UN기구 대피처에서 지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카메룬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교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프랑스측과도 접촉해 상황을 파악하면서 유사시 대피 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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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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