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전산망에 비해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방송과 통신, 금융 등 주요 민간시설에 대해 총체적인 안전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방송사 사이버테러 등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는데도 아직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사이버테러 대응조직이 국정원과 경찰청, 방통위 등으로 분산돼 있어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며 국가안보실이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구미와 여수 등 공단에서 폭발사고와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계속 발생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다녀왔다며 강력한 국방태세와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출범이 늦은만큼 주요 정책이 조속히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국정기조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개편된 부처의 경우 인력이관과 예산이체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각각의 부처 소속이기 이전에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며 모든 업무를 부처 차원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고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방송사 사이버테러 등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는데도 아직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사이버테러 대응조직이 국정원과 경찰청, 방통위 등으로 분산돼 있어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며 국가안보실이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구미와 여수 등 공단에서 폭발사고와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계속 발생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다녀왔다며 강력한 국방태세와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출범이 늦은만큼 주요 정책이 조속히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국정기조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개편된 부처의 경우 인력이관과 예산이체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각각의 부처 소속이기 이전에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며 모든 업무를 부처 차원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고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민간시설 사이버테러 총체적 점검’ 지시
-
- 입력 2013-03-26 16:00:18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전산망에 비해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방송과 통신, 금융 등 주요 민간시설에 대해 총체적인 안전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방송사 사이버테러 등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는데도 아직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사이버테러 대응조직이 국정원과 경찰청, 방통위 등으로 분산돼 있어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며 국가안보실이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구미와 여수 등 공단에서 폭발사고와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계속 발생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에 다녀왔다며 강력한 국방태세와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 출범이 늦은만큼 주요 정책이 조속히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국정기조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개편된 부처의 경우 인력이관과 예산이체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은 각각의 부처 소속이기 이전에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며 모든 업무를 부처 차원을 떠나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고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
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곽희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