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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멋진 농구로 사죄’
입력 2013.03.26 (15:15) 수정 2013.03.26 (16:3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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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를 펼쳐, 승부조작 사태로 멀어진 팬들의 발길을 돌려놓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자리였지만 10개 구단 모든 감독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농구를 사랑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로 팬들의 실망을 말끔히 씻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경영난으로 힘들게 시즌을 치렀던 전자랜드의 각오는 특별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저희가 올해 성적을 잘 내야지 구단에서 다시한번 농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다."
6강 상대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은 애제자이자 후배의 호소를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부담 전혀 없다. 시합은 시합이다. 모든 시합에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3위와 6위, 4위와 5위와 맞붙는 6강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감독들의 지략과 선수들의 집중력이승패를 좌우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를 펼쳐, 승부조작 사태로 멀어진 팬들의 발길을 돌려놓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자리였지만 10개 구단 모든 감독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농구를 사랑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로 팬들의 실망을 말끔히 씻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경영난으로 힘들게 시즌을 치렀던 전자랜드의 각오는 특별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저희가 올해 성적을 잘 내야지 구단에서 다시한번 농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다."
6강 상대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은 애제자이자 후배의 호소를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부담 전혀 없다. 시합은 시합이다. 모든 시합에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3위와 6위, 4위와 5위와 맞붙는 6강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감독들의 지략과 선수들의 집중력이승패를 좌우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프로농구, ‘멋진 농구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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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6 16:12:32
- 수정2013-03-26 16:36:08

<앵커 멘트>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를 펼쳐, 승부조작 사태로 멀어진 팬들의 발길을 돌려놓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자리였지만 10개 구단 모든 감독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농구를 사랑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로 팬들의 실망을 말끔히 씻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경영난으로 힘들게 시즌을 치렀던 전자랜드의 각오는 특별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저희가 올해 성적을 잘 내야지 구단에서 다시한번 농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다."
6강 상대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은 애제자이자 후배의 호소를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부담 전혀 없다. 시합은 시합이다. 모든 시합에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3위와 6위, 4위와 5위와 맞붙는 6강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감독들의 지략과 선수들의 집중력이승패를 좌우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프로농구가 내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를 펼쳐, 승부조작 사태로 멀어진 팬들의 발길을 돌려놓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히는 자리였지만 10개 구단 모든 감독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농구를 사랑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감독들은 멋진 승부로 팬들의 실망을 말끔히 씻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경영난으로 힘들게 시즌을 치렀던 전자랜드의 각오는 특별했습니다.
<인터뷰>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저희가 올해 성적을 잘 내야지 구단에서 다시한번 농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 있다."
6강 상대인 삼성의 김동광 감독은 애제자이자 후배의 호소를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김동광(감독) : "부담 전혀 없다. 시합은 시합이다. 모든 시합에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3위와 6위, 4위와 5위와 맞붙는 6강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 최종 챔피언을 가리게 됩니다.
감독들의 지략과 선수들의 집중력이승패를 좌우할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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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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